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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지방소멸 위기, 해법은?」 생방송
- 구분 : 국회사무처
- 2024-05-01
- 1109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지방소멸 위기, 해법은?」 생방송
- 5월 2일(목) 밤 10시 지방소멸 위기 대책 논의 -
-송인헌 괴산군수,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 이제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출연 -
국회방송(NATV)은 5월 2일(목)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지방소멸 위기, 해법은?」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지방소멸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보고서(2023년 2월)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 절반 이상인 118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지방인구 감소는 지역경제 위축, 수도권 쏠림 심화, 국가 발전 저해로 이어지는 만큼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확대 방안으로 ‘세컨드 홈’(두 번째 집) 세제 특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등이 담긴 ‘인구감소지역 부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
국회에서도 여야는 ‘공공기관·기업 지방 이전’,‘지방대학 육성’ 등을 제시하면서 지방을 살리기 위한 대안 모색에 나섰다.
지자체도 인구감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국회-정부-지자체가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분산하고 지방의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 이제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이 출연해 지방소멸 대책에 대해 토론한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