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89kUziiTLgs
https://youtu.be/vNn9jSNBne4
https://youtu.be/77bFpYsQx7U
★★국회에서 세계 기축통화 프로젝트, 양자화폐 K-money 공개검증 촉구합니다.
★★공개검증 시한이 2024년 5월 31일까지 입니다. 이 기한을 넘기면 바로 해외 매각입니다.
★★2,700조 달러 지식재산권!!! 대. 한. 민. 국. 국. 회. 가 빨리 검증단 구성하여 국보 유출을 넘어 국부 유출을 막아 주시길.
★★이 글은 후일의 역사적 기록을 위함이다.
■부제(副題): 양자화폐 K-money의 실력으로 영세중립국의 실리와 명분을 품 안에
우리 한반도는 지구촌 그 어디보다도 다양한 종교와 이념의 場이 펼쳐지고 실재하는 곳이다. 유경, 도덕경, 불경, 성경 등을 기반으로 세계 4대 종교는 물론 天符經, 선경 등 한국 전통의 토속 경전과 巫俗까지 다양한 신앙과 종교가 혼재해 있으며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 등 다양한 정치 이념들 또한 경험해 왔고 지금도 현존한다. 그리고 이들 다양한 종교와 이념을 마치 自生한 것처럼 신토불이 化 해버리며 한국적 특수성을 가미하여 혼합해 버린다.
미학자 최 광진의 서양과 동양 삼국에 대한 문화의 특징에 대한 분석 글을 보면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깔끔하다. 서양은 분화의 문화이기에 자율을, 중국은 동화의 문화이기에 융합을, 일본은 핵화(저자는 응축이라는 용어를 사용)의 문화이기에 조직을, 그리고 한국은 접화의 문화이기에 혼합을 지향한다고 하였다. 이는 동서양사를 통해 보면 어느 정도 수긍할 만하다.
서구는 플라톤의 이분법적 원리로부터 연원 된 기독교적 신앙과 근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分化的 특성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고, 중국은 과거 역사와 현 오성홍기가 보여주듯 주변을 다 중원으로 끌어당기려는 同化的 심리가 확실히 강하다. 그래서 아직도 중화를 꿈꾼다. 축소 지향의 응축된 조직문화는 일본의 일장기로 표출된다. 바로 핵이다. 분재, 꽃꽂이, 도시락, 작은 집, 만화 등은 바로 일본 문화의 대표적인 核化的 산물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조화와 상생을 통한 생명의 원리, 바로 接化的 가치를 추구한다. 태극기의 형상은 이를 상징한다. 자연계의 접화는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원리다. 한편, 분화, 동화, 핵화의 공통점은 분쟁, 전쟁의 속성을 지니지만, 접화는 유일한 평화이고 생명이다. 이것이 우리 민족에게 내재된 DNA이다.
명경선생 김점수가 주장하는 한국의 영세 중립국론은 대단히 창의적이고 실용적 묘안이다. 辭典的이고 通常的이며 傳統的 의미의 좌우 또는 진보 보수의 개념이 아닌 식민의 경험과 아직도 분단이라는 한국적 특수성이 개입되며 뒤틀리고 왜곡된 뭔가 이상하고도 진부하며 비생산적인 작금의 한반도에서의 이념분쟁을 종식하고 내부 분열을 마감할 수 있는 정치적 묘수이다. 그것도 공허한 선언이 아니라 양자화폐 K-money라는 천하제일의 강력한 실체에 기반한 것이기에 얼마든지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우리 민족의 내재된 DNA的 속성에 맞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진보와 보수는 생명의 유지와 보존 그리고 발전적 진화를 위한 유전자적 특성임은 물론, 나아가 문명의 영속을 위해 반드시 공존해야 할 개념이다. 특히나 엄격한 좌우 대칭 동물의 끝판왕인 인간에게서 이는 너무나 자연스럽다. 두 날개로 비행을 하고 두 발로 나아간다. 필요한 건 좌우이다. 인간의 형태가 이러함에 형태에서 나온 정신적 이념의 좌우 즉, 진보 보수는 너무나 자연스럽다. 공히 정체성을 지닌 각각의 질량과 중력으로 건강한 균형을 유지해야 사안이 과정을 거치고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 이 과정에서의 결정적 트리거는 바로 Timing이라고 하는 시대정신이다. 시대정신이 어느 편인가에 따라 팽팽한 정적인 동질의 균형은 깨어지며 그만큼의 크기, 즉 시대정신의 크기만큼 동적 에너지가 創發하며 역사는 그 방향으로 진행한다. 양손이 시대정신으로 마주치며 손뼉이라고 하는 빅뱅의 창조 행위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작금의 한국적 진보 보수는 모두 그 정체성을 상실했다. 건강하지 않고 병들어 있다. 건강한 정체성이라면 시대정신에 따라 타협과 조정을 통한 조화와 상생 즉, 한국적 DNA인 接化的 가치를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의 영역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創發的인 동적 에너지를 생성할 체력이 없고,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선거철을 맞이하여 더더욱 진하게 체감된다.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이념의 엔진은 더 이상 필요 없다. 사라져야 할 단어이다. 그 자리엔 오롯이 국익의 애국심과 지구익의 인류애만이 요구된다. 좌우, 진보와 보수 이런 철 지난, 설익은 이데올로기는 더 이상 생산적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엔진이 못 된다.
그런 면에서 명경선생 김점수가 주장하는양자화폐 K-money의 실력으로 뒷받침된 영세중립국으로의 이행은 에너지 不發의 한국적 좌우, 진보와 보수의 해묵은 이념을 폐기 처분하고 생명력 넘치는 創發的인 에너지를 한반도에 넘치게 할, 실리와 명분, 애국심과 인류애 모두를 실현하는 한국적 DNA의 接化的 묘안이고 묘수이다. 이것이 바로 제3의 길이다. 실력으로 代案을 大案으로 만드는 길이다. 좌우도 아니요, 중도도 아니다. 제3의 바른길, 곧 正道이다.
현대인을 무수한 영상의 정글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의도하지 않은 맞춤형 알고리즘에 시청자들은 더 급진적이고 더 극단적이고 더 자극적이며 더 비현실적인 한마디로 형편없는 영상에 노출된다. 또한, 조회 수가 높으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호기심에 클릭한다. 이렇게 유튜브는 시청자를 극단주의 토끼 굴로 인도하고 구글은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하여 분리지향, 갈등지향, 대립지향의 신부족주의는 강력한 내집단을 형성하여 외집단에 대한 거부. 저항. 반감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합리화하는 인간적 본능으로 이어진다. 더욱이 SNS로 인해 디지털 부족이라는 온라인 부족으로 초 개인화된 새로운 생명의 연결체가 형성된다.
이렇게 알고리즘에 의한 필터 버블 Filter Bubble은 끊임없는 비합리적 스토리텔링으로 우리의 서사 면역체계를 마비시켜 오로지 헛된 이념과 진영으로 우리를 분리하고 담론은 더욱 빨라지고 격해진다. 사안에 대한 참과 거짓의 구분은 중요성을 상실하게 되고, 네 편 내 편의 감정적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공적 담론의 기축통화인 신뢰성은 줄어들고 편향된 관심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누구 하나 예외 없이 구독 좋아요 만을 외치고 있다. 관심종자가 되기 위해 영혼을 불사른다. “나는 누구도 속인 적이 없다. 나는 그저 스토리를 팔았을 뿐이다.”라고 당당히, 뻔뻔하게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면 더욱더 관심을 받는다. 구독 좋아요. 의 허세에 유명세를 타고 돈방석에 앉는다.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사실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믿음이 흔들리는 임계점이 있다. 알고리즘은 그 한계점을 끊임없이 노크하고 있다. 그래서 진실은 종종 많은 사람이 좋아요 숫자로 강제 동의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이처럼 세상은 실재와 사실에 의해 결정되는 것과 똑같이 거짓과 반쪽 진실에 의해 서도 결정된다. 현 사회의 자화상이다.
우리 문명을 유지해 주는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문명은 유지된다. 금융시스템. 의료시스템. 전력 시스템. 보안시스템... 은행거래. 증권거래. 수술. 비밀번호... 그런데 이 모든 시스템의 전령인 미디어 시스템은 이미 구멍이 나 있다. 믿을 수 없다. 신뢰가 무너진 것이다. 그 무너진 틈의 공간으로 알고리즘은 魔의 촉수를 신경망처럼 뻗고 있다. 무서운 세상이다. 그렇게 우리를 분화하고 동화시키고 한쪽으로 응축시키려 하고 있다. 분쟁과 전쟁의 이데올로기로 몰아가고 있다. 조화와 상생이라는 한민족의 接化的 가치로 생명의 길, 제3의 바른길인 正道를 향하자. 노벨평화상으로도 부족한 양자화폐 K-money로 대한민국의 영세중립국化가 어쩌면 그 길일지도 모른다. 대. 한. 민. 국. 국. 회. 가. 공. 개. 검. 증. 의. 기. 회. 를. 가. 질. 수. 있. 다. 면. OR NOT?
★관련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89kUziiTLgs
https://youtu.be/vNn9jSNBne4
https://youtu.be/77bFpYsQx7U
★★국회에서 세계 기축통화 프로젝트, 양자화폐 K-money 공개검증 촉구합니다.
★★공개검증 시한이 2024년 5월 31일까지 입니다. 이 기한을 넘기면 바로 해외 매각입니다.
★★2,700조 달러 지식재산권!!! 대. 한. 민. 국. 국. 회. 가 빨리 검증단 구성하여 국보 유출을 넘어 국부 유출을 막아 주시길.
★★이 글은 후일의 역사적 기록을 위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