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대 찬성입니다!
의사들의 횡포를 우리나라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의사!
희생정신이 없어진지는 오래된 이야기 같다.
조금만 궁금해서 물으볼라치면 인상쓰면서 귀찮다는듯이 대충이야기하고
몇개월씩 예약일을 기다려 가서 진단하는 시간은 불과 5분도 못된다.
성의있는 진단은 기대할수도 없다.
도대체 이게 의사인가? 깡패인가!
그런데도 의료개혁반대에 목숨거는 의사들은 자기밥그릇만 챙기는 악덕의사들이 아니면 무어라 말인가!
그들에게 봉사정신이란것이 남아있다는 말인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죽어나가는 이 상황에서도 저들은 눈도 꿈쩍않고 더 많은 요구를 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우리나라는 의사의 지위를 너무나 높여 놓았다.
생명을 다루는 저들에겐 숭고한 희생정신이라곤 찾아볼수도 없다.
오직 자기 주머니, 안위만 생각하는 의사와 그들을 지도하는 교수들 마저 사표를 내던지고 자신의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며 이나라가 얼마나 부요해졌나
얼마나 이기적인 나라가 되었나
하는 생각을 접을 수가 없다.
당장 그만두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제발 의사의 본분을 다하라고..
의사의자격을 얻으려고 많은 시간 수고하고 애쓴 결과를 꼭 돈으로 보상받아야 하나
한명의 환자라도 정성껏 진료하여 건강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찾으면 안되나
그렇다고 월급이 갂이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목숨걸고 반대에 나서야 하나
의료개혁은 이루어져야한다!
이것은 국민의 요구에 답하는 것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