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온상은 끼리끼리 뭉칠때입니다.
서로 의심하며 지내서는 되지 않으나 인간세상은 반드시 견제 내지 감시해 주는 대상이 있을때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겸비할수가 있게 됩니다.
경찰쪽에서 사이버 수사를 맡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검찰과 협력해서 사이버 수사를 진행하면 어떨까를 생각해 봅니다.
독창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독단적으로 독점해서 할려다가 편중되고 편파되어서 나라는 분단꼴이 됩니다. 배사공이 많을수록 배는 바다가 아니라 산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각자 좋은 의견은 의논을 거쳐서 통합화 내지 통일화해서 모두가 한방향으로 진행해야 효율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범죄수사도 이와같이 검경이 협력해야 더 좋은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어릴적 골동대장 뽑기 하는것도 아니고 누가 우위에 서느냐가 중요한가요? 범죄수사는 범인을 최대한 속전속결로써 국민불안을 불식시키는것이 아닌가요?
검경이 우위를 서로 겨누고 있는 동안 잡아야 할 범인들은 그물틈사이로 도망치고 맙니다. 검경의 갈등을 부추기지 말아 주세요. 검경은 서로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협력의 대상입니다.
검경의 각자 나은 수사실력으로 협력해서 선량한 국민의 피같은 돈을 갈취하고 한 인생과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악질 사기범을 속전속결로써 검거해서 절망의 늪에 빠진 국민들을 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