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활동에 소홀하지 않는 국회부의장이 되겠습니다>
후반기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상임위 활동에 관해 두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 국회부의장이 되었다고 해서 상임위 활동에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해서, 국회 상임위가 국민 삶의 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야당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반대만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건강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제껏 해온대로, 국민 삶에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상임위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