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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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미디어지원관	행정실장 오동환 (02- 6788- 5453)
산자중기위,  「3대 산업트렌드에 대응한 산업혁신전략」 관련 조찬간담회 개최 -  오늘(9.22.) 각 분야 전문가 초청하여 디지털·그린·공급망 전환 등 대응 전략 등 논의 - -  2차 간담회는 10월 개최 예정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윤관석)는 오늘(9.22.) 오전 7시 30분 「3대 산업트렌드(디지털·그린·공급망)에 대응한 산업혁신전략」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간담회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산업경쟁 속에서 우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정책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공부 모임의 첫 번째 자리로, 윤관석 산자중기위원장과 김한정·한무경 간사를 비롯한 여·야 위원^* 23인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김정호, 김회재, 박영순, 송기헌, 신영대, 양이원영, 이동주, 이용선, 
이장섭, 정일영 의원, 
국민의힘 권명호, 김성원, 노용호, 박수영, 엄태영, 이인선, 정운천, 최형두 의원, 
비교섭 양향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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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찬간담회에서는 김낙인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주력산업 투자관리자(디지털),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그린), 이준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산업 및 공급망) 등 분야별 전문가가 발제를 맡았다.

위원들은 발제를 청취한 후 ▲ 반도체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보다 과감한 세제지원 등 강력한 정책지원 필요성, ▲ 산업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부처 간 칸막이 해소 및 추진과정에서의 기업 간 격차 해소 노력, ▲ 탄소 및 ESG 책임투자 촉진을 위한 택소노미 제도의 합리화와 관련한 해외 사례 비교, ▲ 철강산업에서의 신속한 탄소저감 및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 필요성 등‘디지털·그린·공급망' 전환 대응을 위한 산업혁신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윤관석 산자중기위원장은 “디지털·그린 전환은 국가 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 원칙이자 업종·지역·기업 간 양극화 문제에 또 다른 도전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하며, “에너지·산업의 빠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추진과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제조강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2차 간담회는 10월 27일(목) “미래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방향 및 지원전략”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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