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자료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배포일시

2022. 9. 22.(목)

공보담당관실

02- 6788- 3655

담당부서

국회사무처

공보기획관실

과 장

공보담당관 김형진(02- 6788- 3299)

담당자

행정사무관 백 순 (02- 6788- 2158)

주무관 이나영 (02- 6788- 2158)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부산도서관 참관 등 

지난달 이어 두 번째 부산 방문

-  지난 8월말 부산·사천(KAI)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 

부산엑스포·경남 지역 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드러내 -

-  김 의장,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내·외 투트랙 지원 활동 지속할 것 -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9.22.) 부산을 방문하여 오전 10시에는 국회부산도서관을 참관하고,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이 주관하는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번 김 의장의 부산 방문은 국회의장 취임 후 두 번째로, 지난 8월 29일에는 부산엑스포 예정지인 부산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EXPO 추진 현을 보고받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장은 지난 8월에 있었던 폴란드·루마니아 순방과 9월의 스페인· 포르투갈 공식방문 때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펼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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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으로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의회외교를 강화하고 있어,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임을 자처하고 있다.


김 의장은 해외방문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과 K- 방산 수출 지원, 신재에너지 산업 및 전기차 등 첨단사업 관련 협력 확대를 각국에 제안하고, 국내에서는 해당 방자치단체 및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국내외 활동을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의회외교’를 통한 대외유치 전략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국내현장 원’ 전략이 입체적으로 접근하는모양새인데, 이러한 전략이 부산엑스포와 경남의 방산 지원을 계기로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김 의장의 부산 방문은 올 3월 개관한 국회부산도서 참관 및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이 목적이지만, 부산엑스포 홍보지원과 부산·경남 지역의 산업에 힘을 보태려는 행보와도 무관하지 않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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